사회 아부다비, 무사파 지역 방역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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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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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보건부가 5월 9일부터 무사파 지역에서 종합 방역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아부다비 미디어국이 발표했다.

 

방역 기간 동안, 그 지역에 거주 중인 모든 근로자들에게 무료 COVID-19 테스트가 제공될 것이다.

이 방역활동의 세부사항은 아부다비 미디어 국이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발표되었다.

대상 지역에서 소독 및 검사가 실시되며, 상업 활동은 평소처럼 계속된다. 방역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출입이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각 지역의 소독멸균 기간은 지역 크기와 테스트에 필요한 인원에 따라 달라진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전 분야에 대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보장하고, 무사파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Covid-19 테스트를 규제하고 관리할 것이며,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테스트 센터를 오가는 무료 교통수단이 제공될 예정이며 여러 언어로 집중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게시물은 또한 비자 규정을 위반한 사람들에 대해 어떠한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