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AE에서 비자 벌금을 면제받는 사람에 대한 입국 금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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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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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이후 비자만료에 관한 벌금을 면제받고 아랍에미리트(UAE)를 떠나는 사람들의 재입국이 금지되지는 않을 계획이다.

5월 13일 UAE는 Sha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총리의 지시에 따라 모든 비자 벌금을 전면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1일 이전에 만료된 입국허가나 거주허가를 받은 사람은 5월 18일 이후 출국하면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유예 기간은 앞으로 3개월 더 지속될 것이다.


연방 신원 및 시민권 당국(FAIC)의 대변인인 Brigadier Khamis Al Kaabi는 새로운 비자명령으로부터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입국 금지가 내려지지 않을 것이며 재입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수혜자가 법 규정에 따라 입국 조건을 충족했을 때 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수혜자에 대한 입국 금지 절차는 없다."라고 Al Kaabi 대변인은 말했다

이 명령에는 만료된 에미레이트 신분증과 취업허가에 대한 벌금 면제가 포함된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유효한 체류비자 없이 국내에 머무르거나 입국허가가 만료된 후 불법체류 중인 개인은 추방된다.

Al Kaabi 대변인은 정부당국이 곧 이러한 절차와 서비스 제공 채널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대중이 필요한 서비스를 얻기 위해 FAIC 스마트 플랫폼을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바이 이민국 관련부처(GDRFA) 부처장인 Mohammad Ahmad Al Marri는 이 같은 새로운 조치가 비자만료자들의 지위 변화를 도울 것이라고 칭찬했다.

"지금 세계가 목도하고 있는 현 상황과 어려움 가운데에서 이는 우리 지도자의 위대한 표현이다. 이번 지시는 비자만료자의 지위를 바꾸고 국가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Al Marri 부처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