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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국 고위관계자는 "특히 고위험군에서 검사를 늘리다 보니 확진자 수가 많아졌지만 상황은 잘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Humaid Al Qutami 두바이 보건국(DHA) 국장은 이날 가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회복자 대비 신규확진자 비율은 안정적이다. UAE의 사망자수와 심각한 상태의 환자 수는 세계 평균보다 훨씬 낮다"면서 "이동식 테스트 장비가 가정, 직장, 근로자 숙소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버스 한 대당 하루에 1,000번의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규정 준수

Al Qutami 보건국장은 중환자실의 중증환자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여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집에서 자가격리 후 회복된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히 회복하는 환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며칠 안에 건강 검진에서 더 나은 지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적 보건체계

Al Qutami 보건국장은 다른 보건 분야에서 COVID-19 환자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심혈관계나 정형외과 같은 다른 부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의사들이 일정에 따라 상담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가상의사와 건강검진과 같은 스마트 서비스는 검진예약을 24시간 연중무휴로 할 수 있게 해준다. "온라인 서비스는 노약자, 병약자, 그리고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의 사람들에게 약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