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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부통령, 국무 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지시에 따라, 두바이의 왕세자이며 두바이 최고 위원회 의장인 She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는 기업 부문을 위한 15억 디르함 규모의 경제 부양 패키지 승인을 11일에 발표했다. 총 경제 부양 패키지 규모는 현재 63억 디르함에 달한다. Sheikh Hamdan은 "이는 기업의 유동성 향상, 사업 연속성 지원, 비용 절감 및 업무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텔, 외식 부문
호텔 및 외식 부문은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동안 호텔 매출의 7%인 호텔 매출 수수료의 절반과, 관광 수수료의 절반을 12월 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Sheikh Hamdan은 계약 업체에 대한 신속한 대금 납부, 상업 허가와 관련해 납부된 건축 및 건설 활동에 대한 모든 재정 보증금의 환급, 이를 계약 당사자의 모든 권리를 보장하는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할 것을 당국에 지시했다. 그는 "우리는 12월 말까지 벌금 부과를 취소하고, 사립 학교의 상업 및 교육 허가 갱신 수수료를 면제하는 전략도 승인했다. 우리는 우리 경제의 유연성과 영속성을 신뢰한다. 우리는 민간 부문과 함께 현 상태를 매우 빠르게 극복하고자 협력 중이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기업들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고 모든 경제 부문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는 Sheikh Mohammad bin Rashid의 지시에 따라 미래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리더쉽, 모범, 승리를 가장 우선시하고 항상 최고가 되고자 하는 뛰어난 지도자이다. 우리는 조상들에게 불가능을 극복하는 정신을 배웠다. 우리의 야망은 한계가 없다. ”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