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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경찰

두바이 경찰은 두바이 보건국(DHA)과 협력하여 UAE 관할 당국으로부터 면허를 받지 않고 아파트에서 성형 수술을 한 유럽 여성을 체포했다. 두바이 경찰 범죄 수사국(CID)국장 Jamal Salem Al Jallaf은 15일 피의자가 수술을 할 수 있는 면허 없이 자신이 자신의 나라에서 얻은 경험에 의존해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 홍보

“용의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그녀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었다. 그녀는 10만 명 이상이 팔로잉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하여 진료 예약을 받은 다음 자신의 아파트에서 그들을 은밀하게 만났다.”라고 Al Jallaf는 덧붙였다.

병원 폐쇄 악용

그는 피의자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전국의 성형 외과 병원과 의원이 폐쇄된 것을 악용해 자신의 아파트에서 환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무면허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기꾼을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그는 또한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에게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온라인 광고가 진짜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항상 지역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은 공인 의료 기관 및 전문가의 의료 서비스만 받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잠복 수사

두바이 경찰 경제 범죄부 부국장 Omar Mohammad Bin Hammad 은 그들이 무면허 성형 수술을 제공하는 용의자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감시했다고 말했다. "두바이 경찰과 DHA의 상업 사기 및 해킹 담당 부서 직원들로 이루어진 합동 수사팀의 잠복 수사로 잠복 여성 수사관이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여성 수사관이 용의자에게 연락하여 미용 주사를 받고 싶다고 말했으며, 용의자가 치료를 위해 준비를 시작하자 경찰은 아파트를 급습하여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압수된 물품

“경찰은 성형 수술에 사용되는 의료 물질과 장비, 보톡스, 필러 등과 같은 미용 치료에 사용되는 물질과 재료의 구입을 증명하는 청구서를 압수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