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oCCAE, UAE가 세계 환경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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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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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환경법, 환경 보존 노력, 해양 보호 구역 보전 등 8개 환경 지표에서 2020년 글로벌 경쟁력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기후 변화 환경부( MoCCAE )가 지난 19일 발표했다. MoCCAE 장관 Abdullah Belhaif Al Nuaimi는 “UAE가 지구 환경 순위에서 거둔 높은 성과는 현명한 지도자들의 지도와 연방 및 지역 정부 기관, 민간 부문 및 국제 기구와의 효과적인 협력의 직접적 결과이다. 환경 보호, 천연 자원의 지속 가능성 보장, 생물 다양성 보존은 환경부의 전략적 목표 중 하나이다. 이러한 우선 순위를 달성하기 위해 환경부는 환경 법규를 포함한 통합 프레임 워크와 최고의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UAE는 또한 생태계 활력, 생물 다양성 및 서식지 분야에서 걸프 지역 환경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환경법 분야 1위

개발 관리 연구소(IMD) 2020년 국제 경쟁력 연감에 따르면 UAE는 환경법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보다 2위 상승한 것이다. UAE는 또한 Legatum Prosperity Index의 환경 보존 노력 만족도 범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표는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려는 국가의 노력에 대한 대중의 만족도를 측정한다. 환경 성과 지수 (EPI)에서도 UAE는 이산화황 배출 감소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UAE는 지난 2년 동안 가정의 난방 및 요리에 고체 연료 사용을 크게 줄였다.

 

해양 자원 보호 분야 1위

UAE는 해양 보호 구역 범주에서 국제적 선두를 유지해 왔다. MoCCAE에 따르면 UAE의 총 보호 구역 면적은 2019년 국토의 15.07%에서 2020년 15.53%로 증가하여 육상 영토의 18.4%와 해양 영토의 12.01%를 차지한다. UAE는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습지와 초원을 보호하고 있다. UAE는 사막 기후를 견딜 수 있는 지역 식물 종을 재배하고 있다.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녹지를 모니터링하는 UAE는 토착 생물종을 보존하고 증식시키는 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