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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국제 공항 제 3 터미널을 통과하는 여행자들은 여권을 스캔하여 스마트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두바이 외국인 거주자 및 외국인 업무 담당 일반 이사회(GDRFA)는 COVID-19를 억제하기 위한 UAE의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공항에서 스마트 게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GDRFA 두바이 국장 Mohammad Al Marri는 출발하는 승객이 두바이에 대한 여행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항에서 스마트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게이트 운영 재개는 여행을 촉진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마트 게이트는 COVID-19의 현 상황에 비추어 가장 안전한 여행 방법으로 간주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모범 사례

그는 GDRFA 두바이가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예방 및 보안 조치에 따라 두바이 출입국 관리소를 통해 승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바이 공항은 여행 제한 완화 이후 승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정부의 지원에 따른 새로운 단계의 관광 활동이며 두바이의 관광 인프라의 충실함을 보여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GDRFA 두바이는 에미리트 항공의 운항 재개로 두바이 공항이 7월 7일 관광객에게 문을 다시 열면서 여행자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매일 2만 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Al Marri는 "두바이 공항은 제공 서비스에 있어 최신 스마트 기술과 뛰어난 시설을 활용하여 스마트 승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전 세계 최고의 국제 공항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