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ATA, UAE 항공사들에게 승객을 회복하기 위해 관광 업체와 협력할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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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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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항공사 에미리트 항공과 에티하드 항공은 더 많은 승객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광 업체와 더 많은 제휴를 목표로 해야 한다.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국제항공운송협회) 걸프 지역 부사장 Mohammed Ali Albakri는 “더 많은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호텔, 리조트 등과 제휴를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항공 업계와 관광 업계가 따로 노력하는 것에 비해 전체 여행 및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킬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지역 항공사들은 서비스 재개의 일환으로 더 많은 기항지를 계속 추가하고 있다. 그리고 두바이 관광 당국은 모든 주요 시장에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반적 효과는 10월 또는 11월에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정부 지원

항공사의 큰 혜택은 COVID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항공사에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는 에미리트 항공에 20억 달러를 투입했다. "우리는 정식 확인을 아직 기다리고 있지만, 정부의 이러한 조치를 환영한다. 유럽, 중국, 심지어는 가난한 아프리카 국가에서도 정부가 항공사에 강력하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중동 국가 정부가 여행 산업을 지원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항공사의 경우, 그들은 지속적으로 운영을 조정하고 항공기 규모를 가능한 줄이고 있다. 항공사는 또한 갑작스러운 수요 급증과 감소에 맞서 싸워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걸프 지역과 중동 항공사, 특히 대형 항공기만 운영하는 항공사의 변화 속도는 느리다. 여행자의 선호도가 직항편으로 이동하는 것과 출장의 감소는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항공사들에 타격을 줄 것이다. 항공 컨설팅 회사 ICF 애널리스트 Piyush Bansal는 “대형 항공기는 고정 비용 및 반고정 비용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 수요는 COVID 유행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화물기가 회복을 선도

화물 수요는 특히 중동 지역에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IATA 데이터에 따르면 계절을 감안한 7월 화물 수요는 전월 대비 7.2%증가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더 많은 화물기 용량이 다시 가동됨에 따라 항공사들은 재정 상태를 실제로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화물로는 항공사를 영원히 지탱할 수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