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브리드' 샤르자 국제도서박람회 11 월 4 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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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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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 회 샤르자 국제도서박람회 (SIBF)가 11 월 4 일부터 14 일까지 '샤르자에서 읽는 세계(The World Reads from Sharjah)'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SIBF 주최측은 올해 에디션이 "문학 및 문화 활동의 기억에 남는 조합을 제공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대면) 프로그램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람회의 새로운 형식은 관객의 안전을 최전선에 두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글로벌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을 완전히 준수한다. SIBF의 문화 프로그램은 완전한 디지털 형식을 채택하고 발행인은 Expo Center Sharjah에서 실제 모습을 보일 것이다. 따라서 전국의 책 애호가들은 올해 책을 직접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다.” 라고 샤르쟈도서협회(SBA)는 알렸다.

 

샤르자의 문화 유산에 대한 헌신

SBA 회장인 Ahmed bin Rakkad Al Amer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SIBF는 글로벌 출판업계의 주요 행사이며, 현재 진행중인 유행병 문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외적인 에디션을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역 및 글로벌 출판 시장 뿐만 아니라 독자와 지역 모두의 이익을 지향하기 위해서이다 . 독서, 문해력, 지식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사회 발전과 번영의 핵심 동력이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화 활동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고 믿는다. ”

 

아랍 문화의 인큐베이터

주최측은 올해의 주제인 'The World Reads from Sharjah'는 아랍 문화의 인큐베이터이자 지식인, 작가, 예술가를 만나 경험을 공유하는 창의적인 허브로서의 Sharjah의 위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11 일 동안의 이벤트는 새로운 책을 구입하고 새로운 장르의 문학을 탐구하려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및 업계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 방문객을 환영한다. 다가오는 SIBF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에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