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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리트 국민 고령자와 두바이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이제 에미리트 전역의 경찰서에서 차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두바이 경찰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 관계자가 밝혔다.

형사 수사 담당 부사령관 Khalil Ebrahim Al Mansouri 소장에 따르면, 이 새로운 서비스는 노인 및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어느 역에든 차를 주차하고 버튼 클릭 한 번으로 경찰과 대화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한다.

고객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 스마트 보조 패드를 통해 경찰과 대화 할 수 있다. 고객이 역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는 특별 고객 서비스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Bur Dubai 경찰서장인 Brigadier Abdullah Khadim bin Sorour는 장애인 지정 주차장에서 인터콤을 통해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