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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항공은 항공사의 항공편에 15% 할인된 가격과 에티하드 홀리데이의 여행 패키지에 대한 우대율을 포함하는 혜택을 최전방 영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특별 전용 공항 체크인 구역에서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며, 15kg 초과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항공사는 밝혔다.

Tony Douglas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 나라를 지탱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사심 없이 일해 온 최전방 영웅들에게 우리는 엄청난 감사의 빚을 지고 있다. 이들 개개인을 존경하며 에티하드가 이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창사 이후 의사, 간호사, 약사 등 보건 분야 직원, 청소 및 소독 인력 등 8만여 명의 전문 인력이 최전방 영웅실(Frontline Heroes Office)에 등록되어 있다.

"우리는 이 진행중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에티하드항공과 같은 모범적인 기관을 확보하여 최전선 영웅을 지원하는 조직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를 기대한다."고 Frontline Heroes Office의 Maha Barakat 국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