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RTA, 두바이 버스 정류소에서 침 뱉기, 흡연, 음식 섭취 등 위반사항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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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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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국(RTA)이 두바이 전역 여러 버스 정류소에서 침 뱉기, 쓰레기 투기, 음식섭취, 흡연, 취침, 좌석에 발을 얹는 행위 등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RTA는 두바이 경찰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5일 동안 두바이 전역의 에어컨이 설치된 버스 정류소에 대한 1,087건의 점검을 실시했다. RTA는 20일 "캠페인은 이러한 정류소의 위법행위를 찾아내고 제거하는 것은 물론 에어컨 시스템, 스크린, 문 등의 결함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쉼터 앞에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다 적발된 사람들은 두바이 자치단체 관계자에게 회부되었다.”고 말했다.

 

집중 점검

“이러한 점검은 일년 내내 실행될 계획의 일부이다. RTA는 대중 교통 시설을 온전하게 유지하고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위한 캠페인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기관과 캠페인을 편성하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될 것이다.”라고 RTA 대중 교통 기관의 여객 운송 활동 모니터링 이사인 Saeed Al Baluchi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