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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전기수도국(Dewa)이 총 26억 디람의 비용으로 2020년에 20개의 새로운 변전소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는 2020 MVA (메가 볼트-암페어)의 변환 용량을 가진 두바이 남부의 400kV 변전소와 2700 메가 볼트-암페어의 변환 용량을 가진 두바이 전역의 여러 지역에 있는 132kV 변전소 19개가 포함된다.

“우리는 UAE의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비전과 지침에 따라 가용성과 신뢰성, 효율성의 최고 기준에 따라 전기와 수도를 위한 첨단 통합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두바이의 지속 가능한 개발 요구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변전소는 에미리트 내 송전망의 용량, 효율성 및 준비성를 높이고 고객, 개발자 및 비즈니스 부문의 미래 수요를 충족하려는 Dewa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Dewa의 CEO인 Saeed Mohammed Al Tayer는 말했다. 

Al Tayer는 Dewa의 송전에 대한 총 투자액이 112억 디람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는 400kV 전송 프로젝트의 경우 24억 디람, 132kV 전송 프로젝트의 경우 88억 디람이 포함된다. 모든 변전소는 최고 수준의 품질, 효율성 및 안전성에 따라 구현되며 최신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다. 이는 모든 서비스 및 운영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려는 Dewa의 노력을 뒷받침한다.

Dewa의 송전 전력 담당 부사장인 Hussain Lootah는 Covid-19에 의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2020년 변전소 구현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바이의 총 400kV 변전소는 23개이며 4 개의 변전소가 새로 건설 중이라고 언급했다. 총 132kV 변전소는 302개이며 42개의 변전소가 건설 중이다.

Dewa로 대표되는 UAE는 전 세계 190개 국가에서 사업 용이성을 측정하는 세계은행의 Doing Business Report 2020에 따라 전기 공급 부문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