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국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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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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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호주, 미국, 영국과 같은 나라들을 제치고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국가에 선정되었다.

 

FutureBrand가 지난 주 초에 발표한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UAE는 세계에서 9 번째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두바이는 세계에서 9 번째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로도 선정되었다.

호주는 11위, 미국과 영국은 각각 13위와 20위를 차지했다.

 

국가 지수는 글로벌 국가 브랜드의 심층적이고 미묘한 순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된 이 연구는 최고 경영자, 공무원 및 기타 전 세계 고위 전문가 등 2,500명 이상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부터 수집된 질적 및 양적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또한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세계은행 상위 75개국의 이미지와 평판을 평가해야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한 지 6개월이 된 올해 국가 지수는 적어도 진정한 '국가 브랜드'지위를 획득한 국가들에게 1년간의 위기 동안 예상치 못한 회복력을 보여준다.

 

"뉴스 헤드라인은 정부의 무능력과 코로나 19의 잘못된 관리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 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위기를 잘 처리하고 있다고 믿는 다양한 나라들이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UAE를 묘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들의 지도자들은 엄격하고 깨지지 않는 규칙과 규정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규칙들은 중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많은 공공장소에 마스크와 세정제를 적극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UAE는 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중심지 중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보수적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UAE는 걸프 만에서 가장 진보적인 국가 중 하나이며, 올해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은 첫 번째 걸프 국가가 되었다. 지금은 지역 강국으로 간주되고 있는 이 작지만 야심 찬 나라는 확실히 지켜봐야 할 국가이다.”

 

더욱이, 대부분의 경우 다른 나라로 이주하려는 경우가 자기 나라에 그대로 머물고자 하는 경우보다 훨씬 컸다. 거주자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지역에 대한 연구에서 UAE 응답자의 65%는 현재 살고 있는 곳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13%는 시골에서 사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19%는 다른 나라에 살고 싶다고, 3%는 다른 도시가 더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국가

일본, 스위스,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UAE,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도시

뉴욕, 베이징, 워싱턴, 런던, 도쿄, 파리, 모스크바, 상하이, 두바이, 베를린

 

출처 : Future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