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샤르자 부동산 거래 2020년 3분기에 46억디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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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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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부동산 부문은 2020년 3분기에 체결된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성장을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동안 46억 디람 상당의 1만4,854건의 부동산 거래가 성사되었다.

 

샤르자부동산등록부(SRERD)가 발행한 국가 지역 및 도시에 대한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에 기록된 매매거래는 1460만 평방피트에 달했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최근 샤르자 정부가 COVID-19 세계 대유행의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취한 일련의 경기부양 결정에 기인한다.

 

정부지원

"모든 정부 및 민간 기업, 기업 및 개인 부문에 대한 지원에는 경제 사업장의 연간 면허 갱신 수수료의 3개월 연장 면제, 지연된 벌금 및 위반에 대한 50% 할인, 산업 사업장의 면허 수수료 50% 할인 등이 포함되었다. 국내 총생산에 대한 산업부문의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이라고 Abdul Aziz Ahmed Al Shamsi 부동산등록부 국장은 말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년에 걸쳐 정당한 수수료를 분납할 수 있도록 한 경제, 상업, 산업용 사업장의 전기, 수도, 천연가스 서비스의 보험 및 공급 수수료에 대해서도 추가 할인이 이루어졌다.

 

Al Shamsi는 "2020년 3월 31일까지 GCC가 아닌 구매자의 판매가격 수수료를 4%에서 2%로 낮추는 것도 중요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새로운 결정은 최근의 경기부양책과 함께 국내 부동산 업종의 빠른 회복으로 이어져 에미리트의 발전과 번영의 중추적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거용 부동산

주택용 부동산은 2020년 3분기에 813건의 매매거래로 1위를 차지했다. 산업거래는 120건의 거래로 2위를 차지했으며, 상업거래 108건, 농업판매거래 49건이 뒤를 이었다.

 

주택용 부동산은 2020년 3분기에 체결된 매매거래의 74.6%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산업 거래 11%, 3위인 상업 거래 9.9%, 그리고 마지막으로 농업 거래 4.5%와 비교된다.

 

47개국

47개 국적의 투자자들은 2020년 3/4분기에 샤르자의 부동산 거래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35억 디람에 달하는, 4,483개의 부동산을 거래한 에미라티 국적을 포함한 3,630명의 GCC 투자자와 11억 디람 상당의 731개의 부동산을 거래한 691명의 외국인 투자자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