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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두바이 및 샤르자의 운전자들은 기념일과 국경일 연휴 동안 무료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부다비의 통합교통센터(Integrated Transport Center)는 12월 1일부터 12월 5일 오전 7시 59분까지 지상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중 버스와 페리 서비스는 금요일까지 운행될 것이다.

 

두바이 도로교통국은 다층 주차타워를 제외한 두바이의 모든 공영 주차장이 같은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샤르자 또한 주차장 무료 이용을 확인했다.

 

아부다비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교통 흐름을 막지 말고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것을 촉구했다. 운전자는 또한 특정 지역에서 오후 9시부터 오전 8시까지 운영되는 상주 주차에 관한 규칙을 따르라야 한다. 이 지역에는 상주 주차에 대한 명확한 표시가 되어 있다.

 

주민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긴 주말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11 월 30 일인 기념의 날은 복무 중 순직한 사람들을 기리며, 12월 2일 국경일에는 49년 전 UAE 통일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