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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M

 

30일, UAE는 순교자의 날(Martyr’s Day)을 맞아 UAE 및 해외에서 민사, 군사 및 인도주의 봉사 분야에서 목숨을 바친 국가 순교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UAE는 그동안 네 가지 핵심 축을 기반으로 순교자 가족을 지원하고 품위 있는 삶을 제공하는 종합전략을 펼쳐 왔는데, 이는 주택 프로그램 출시, 순교자 자녀 교육 서비스 제공, 장애가족을 위한 계획을 포함한 종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특히 COVID-19 유행기간 동안 사회적 지원 및 계획에 대한 포괄적인 시스템이다.

 

Abu Dhabi Crown Prince 's Court의 순교자 가족 사무소(MFAO)는 순교자 가족의 필요와 요구 사항을 모니터링 및 검토하고, 관련 프로그램 및 사업의 초안을 작성하고 실행함으로써 이러한 시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다른 당국과 협력하여 순교자 가족의 요구 사항을 따르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보살핌을 제공할 것을 의무화한다.

 

MFAO는 #UAEisproudofyou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사회의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순교자들의 조국을 지켜낸 업적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자부심을 표현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국가를 위한 영웅적인 희생에 초점을 맞추고 현명한 지도자들의 UAE 발전을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 캠페인은 순교자들의 희생을 반영한 초상화를 그려 순교자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회 부문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여러 지원행사와 활동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또한 워크샵과 회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및 사교행사도 선보였다.

 

COVID-19 조치

MFAO는 또한 아부다비 보건부와 협력하여 순교자 가족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MFAO는 순교자 가족과 소통하고 그들이 필요한 부분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기록원은 UAE 순교자의 날을 맞아 국토를 지키다 순교한 용감한 국민들을 기리기 위해 '순교자 기록보관소'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기록보관소와 함께 순교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박물관이 헌정되었는데, 순교자들의 전기와 경력에 대한 기록과 그에 모든 관련 정보를 국가기록원에 보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