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766개 이상의 모스크, 이번 주말부터 금요기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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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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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두바이에 있는 760개 이상의 모스크가 금요기도를 다시 열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발표했다.

 

국가재난관리국의 지침에 따라 12 4일부터 금요기도가 재개된다.

 

Shaikh Ahmad Al Shaibani, 두바이 이슬람업무 및 자선활동부(IACAD) 국장은두바이의 766개 모스크에 대한 금요기도 및 설교 중단이 해제되었으며, 현재 상황으로 인해 두바이의 모든 예배자와 주민,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60개의 모스크를 포함한 임시 모스크가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IACAD는 두바이 위기 및 재난관리 최고위원회와 협조해 모든 모스크에서 자원 봉사자들과 협력하여 신도들의 출입을 규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모스크의 내부 공간이 가득 차면 예배자들이 외부 공간을 이용하도록 안내된다.

 

금요기도 규칙

금요기도의 경우 허용된 예배자의 수는 정원의 30 %로 줄어들어 바깥 뜰에 기도가 허용되고 확성기를 통해 방송된다. 금요일 설교 시간은 10분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다. 참석자들은 모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신의 기도용 깔개를 가져와야 하며 모스크에 두거나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는 안된다. IACAD는 음식과 물을 나눠 먹는 것 금지 등을 포함한 금요기도에 대한 지침을 따를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