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향후 50년 국가계획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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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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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은 세계를 변화시켰으며 계속해서 세계 사회에 숙제를 던져 주고 있다. 일부 나라에서는 경제적 및 사회적 혼란이 극심했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여전히 수많은 전선에서 싸우고 있다. 실업, 영양 부족 또는 극심한 빈곤에 빠질 위험에 처한 사람들은 수백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수천 개의 시설들이 실존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환경와 배경 속에서 UAE의 지도자는 당당하고 대담하게 말한다. 지난 8월,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UAE 부통령 겸 총리, 두바이 통치자는 대유행 후의 계획을 위한 경제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는 코비드-19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빨리 회복되는 경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충분히 동기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가 다음에 한 말은 국가적 추진력을 특징으로 한다. “단기적으로는 회복이 우리 경제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장기적인 계획은 그것을 가장 안정적이고 다각화 할 것이다. 우리는 잘 통합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양질의 발전을 이루는 경쟁력 있는 국가 경제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현명한 리더가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가와 기업이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UAE는 분명히 변혁의 시대에 있으며 UAE의 대리인은 일하고 있다. 향후 10년은 다양한 측면에 깊이 파고들 것이지만, 다음의 작은 예들은 UAE 향후 발전에 대한 초읽기을 제공한다.

 

지난 한 달은 거의 50년이라는 세월을 적절히 반영해 UAE를 세계무대에 올려 놓았다.

 

Virgin Hyperloop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으로 안전하게 여행을 했고 이 미래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참가자 중 한 명인 DP World의 그룹 회장이자 CEO인 Sultan Ahmed Bin Sulayem 회장은 “우리는 사람과 물건의 초고속, 지속 가능한 이동 시대를 여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출시되면 기차와 비슷하지만 두바이와 아부다비 사이를 약 10분 안에 이동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아랍국가의 첫 번째 행성간 임무인 에미리트 화성 미션은 마지막 주요 작전을 완수했다. 희망 탐사선은 화성 대기권 연구를 위해 내년 2월에 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이 임무는 긴 여정의 이정표를 보여준다. UAE는 2014년에 처음으로 계획을 발표했고, 2017년에 국가 우주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2117년까지 화성 정착을 예측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우주, 과학, 지식 및 혁신의 진보의 비행으로 향후 50년 안에 이를 것이다.

 

한편 지상에서는, 5억 9천만 다람의 두바이 지능형 교통 시스템 센터가 출범하면서 즉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스마트하며, 가장 정교한 것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센터는 두바이 엑스포 2020에 맞춰 급속한 도시 성장과 인프라 확장을 충족시킬 것이다.

 

기후변화환경부는 식량 안보, 공급망, 폐기물 관리, 순환경제로의 전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회의를 주최했다. 150명의 민관 대표자들이 참여한 이 회의는 향후 50년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국가계획인 'Designing the Next 50'에 맞춰 진행되었다.

 

또한 11월에 UAE 최대 석유 회사인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는 비용 절감 및 가치 창출을 위한 가속화된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Abu Dhabi International Petroleum Exhibition Conference의 가상 기조연설에서 UAE 국무부 장관이자 ADNOC Group CEO인 Sultan Al Jaber 박사는 디지털화(빅 데이터 및 디지털 시추)가 지난 4년 동안 30억 달러의 막대한 비용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기업 친화적인 환경에 대한 신뢰

UAE의 안전망은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보정에서부터 효율적인 전염병 대응까지 대부분의 국가보다 낫다고 BD Select의 브루노 더퍼픽스 최고경영자(CEO)는 말한다. 이 대유행은 UAE의 중소기업들을 앞서게 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 모든 것이 그들이 집에서 즐기는 안전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UAE는 또한 모든 국적에 경제를 개방하려는 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상업 기업의 외국인 소유 규정을 재정비했다. 새로운 개정안에 따라 이제는 현지 주주 없이도 외국인 투자자가 사업을 완전히 설립할 수 있다.

 

더 크고 더 나은 구축

이 대유행은 지역 기업들이 어떻게 다르게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그들은 새로운 작업 방식에 적응하고 탈바꿈을 위한 계획을 채택하고 있다.

 

소매, 교육, 의료, 은행 및 식품 생산 분야의 사업주와 경영자들은 미래를 보장할 발명과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자동화, 첨단로봇공학, 자율주행차량, 무선 인터넷, 사물 인터넷, 에너지탐사, 재생에너지, 생명공학, 나노기술 및 암호화폐 등을 망라한 긴 목록이 검토중에 있다.

 

동시에 정부는 세계보다 앞서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와 기반시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7년 10월 당국은 최초로 AI를 위한 UAE 전략을 시작하고 AI 부처 설치, 세계 최초의 AI 대학을 설립했다.

 

UAE의 향후 50년 계획

지난 50년 동안 UAE는 석유가 풍부한 매장지로 유명했다. 그 후 관광으로 유명한 명성을 얻었다. 이제 혁신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형성하는 기술에 정통한 지식경제에 달려 있다.

이 대유행이 닥쳤을 때 연방정부와 지방정부는 신속하게 지역기관을 지원하고 최악의 영향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했다. 당국은 또한 2천5백60억 디람 규모의 목표경제지원제도(TESS)의 연장을 발표했다. 2020년 3월에 시작된 경기부양책은 현재 2021년 6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11월 초 UAE 중앙은행은 TESS가 이미 곤경에 처한 주민 31만 명, 1,500개 기업, 1만 개의 중소기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UAE는 스마트 기술과 첨단 과학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그것은 시민들에게 미래를 준비시키는 동시에 매력적인 사업 환경, 현대적인 법률 및 효율적인 공급망을 통해 글로벌 인재와 기업가 정신을 국내로 끌어 들이고 있다.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는 이미 비즈니스 협력과 첨단 기술에서의 상호 협력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최근에 개정된 결혼, 이혼 및 상속 등에 관한 법률은 외국인 거주자에 대한 많은 개인적 제한을 완화한다. 동시에, 새로운 범주의 다양한 새로운 취업 허가와 장기 거주 비자의 출시는 더 많은 국제 개인들과 투자자들을 끌어 들일 것이다.

UAE의 미래는 경제적 발전이 개인의 만족과 일치한다는 신념에 기초하여 건설되고 있다. 그 안에는 향후 50년 동안의 진보와 번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