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2주 내 모든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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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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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모든 경제, 관광,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2주 이내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아부다비 코로나19 전염병 긴급위기 및 재해위원회가 9일에 발표했다.
활동 재개는 COVID-19 예방조치의 성공과 COVID-19 확진자의 낮은 비율 유지에 따른 것이라고 위원회는 아부다비 미디어 오피스를 통해 발표했다.
COVID-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이미 시행중인 모든 보건상의 예방조치는 강화될 것이다.
위원회는 또한 적극적인 추적 및 검사 프로그램과 사회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을 포함하여 COVID-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2020년 3월, COVID-19 발발이 시작된 후 아부다비는 사람들의 모임과 활동에 대해 엄격한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9월 이후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엄격한 통제를 통해 제한된 수의 활동이 점차적으로 허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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