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AE 검찰, 혐오 표현 처벌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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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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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인종 또는 문화와 관련된 혐오 표현을 퍼뜨리는 UAE 주민들은 벌금과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연방 검찰이 경고했다.

 

증오 표현 자료를 온라인이나 실제 문서로 게시하면 최소 1년의 징역형과 최소 5만 디람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UAE 검찰은 19일 소셜 미디어 동영상을 통해 2015년 법안에 대한 새로운 경고를 발표했다.

 

차별 및 증오 퇴치에 관한 제12조는 "증오를 유발하는 문서, 출판물 및 녹음물의 소유 및 배포"를 금지한다. 여기에는 종교를 비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거나 혐오 발언을 포함할 수 있는 문서, 녹음물, 영화 또는 소프트웨어의 게시가 포함된다.

 

이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비평과 이전에 정부 관계자들이 밝힌 차별적인 직업 광고까지 포함한다.

 

최대 벌금은 징역형에 더하여 20만 디람이다.

 

검찰 당국은 "민족, 종교, 문화적 차별을 포함한 모든 차별과 인종차별을 계속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