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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네셔널

올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제는 줌에서 최소 5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개발자이자 화상회의 업체인 이마르(Emaar)는 22일 이 행사를 발표했다.

힘들었던 2020년의 막을 내리고 새롭게 2021년을 맞이하기 위한 이 행사는 오후8시30분에 시작된다.

줌의 아베 스미스는 "줌(Zoom)은 이마르(Emaar)와 함께 이러한 기념비적인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 행사에서 우리 플랫폼은 새해를 맞이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2021년을 희망과 단결의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줌의 라이브 이벤트에 접속하려면 여기(https://zoom.us/webinar/register/WN_og5Rtj-kQvC3k6C2Pe2How)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 쇼는 또한 전용 이마르 웹사이트(https://mydubainewyear.emaar.com/Index.html)에서 생중계될 것이다.

실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 스캔닝, 사회적 거리두기, 비접촉식 결제 및 위생처리와 같은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엄격한 조치가 Sheikh Mohammed bin Rashid Boulevard의 공공 관람구역에 마련될 것이다.

Boulevard에 있는 레스토랑과 호텔, 수크 알바하르, 두바이 오페라, 두바이몰 산책로는 식사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