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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UAE는 대유행으로부터 대중을 보호하기위한 캠페인을 강화하면서 하루에 78,793명이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접종 횟수를 기준으로 수치를 발표하는 당국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백신 1,020,349개가 접종되었다고 밝혔다.

10일, 국가위기 및 비상관리 당국(Ncema)은 100명당 10.32개의 백신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이스라엘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이 백신 수치는 UAE가 9일, 2,998명의 새로운 확진자 보고를 한 이후 나온 것으로, 이는 대유행 이후 최고치이다.

3일 연속 2,9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축제 연휴 이후 대량 검사가 계속되면서 발생했다.

대유행이 발발된 이래 UAE는 227,702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현재까지 203,660명이 회복되었다.

지난 토요일 2,998명 수치는 수요일 2,067명의 새로운 확진자 사례가 진단 된 후 목요일 2,988명, 금요일 2,950명으로 증가했다.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가 이후 직장에 복귀하면서 검사를 받았는데, 이 증가세는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영국을 포함한 이미 UAE에 체류하고 있는 일부 관광객들은 도착한 이후 규정이 변경되었음을 알았다. 이들은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며칠 후에 비행기를 탈 예정인 관광객과 주민들은 미리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