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미레이트항공 2월1일부터 미국 내 3곳 직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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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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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은 2월 1일부터 시애틀로, 3월 2일부터 댈러스와 샌프란시스코로 직항편을 재개하는 등 미국행 항공편을 추가한다.

 

이 세 곳을 추가하면 보스턴,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뉴욕의 JFK, 토론토 및 워싱턴 DC에 대한 서비스가 재개된 후 북미 네트워크가 10개 목적지로 된다.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항공편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보잉 777-300ER에서 주 4회 운항되며 시애틀(주 4회 운항)과 댈러스(주 3회 운항)는 2등급의 보잉 777-200LR로 운항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상파울루로 가는 추가 항공편도 도입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존 F케네디 국제공항으로 매일 2회, 케네디 국제공항과 매일 로스엔젤레스로 매일 1회 운항된다.

 

남미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은 2월 5일부터 5주마다 상파울루로 가는 항공편을 도입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114개 여행지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