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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해안지역 관광지인 Al Qana가 현재 90%가 완공되었다고 이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Al Barakah International Investment가 밝혔다.

이 개발사는 10일 성명에서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2.4km의 면적에 달하는 이 관광지에는 국립 수족관, 브릿지 웰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허브, 시네마시티 알 카나, 픽셀(e-스포츠 및 게임 허브), 외식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포함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부터 관광업계가 회복됨에 따라, Al Qana는 2021년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가 될 것이다,"라고 Al Barakah International Investment CEO인 Fouad Mashal은 말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이 특별한 관광지에 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사회적 규범에 적응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