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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받도록 권장했다.

 

12일,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이 나라가 코로나 발생을 통제하기 위해 중요한 조치를 취했지만 백신접종이 앞으로의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백신접종 경쟁에서 세계 2위이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노력은 높이 평가되고 가치가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의 메시지는 우리의 건강, 경제 및 업적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서두르라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광범위한 백신접종이 "우리나라의 완전한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부다비 왕세자 겸 국군 총사령관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도 자국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일선 근로자들의 "엄청난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난 달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127만5천 명의 백신 접종량이 UAE 시민과 거주자들에게 투여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백신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완전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UAE는 전국적으로 시노팜(Sinopharm)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두바이에서 화이자-바이오앤테크(Pfizer-BioNTech) 백신은 60대 이상, 일선 근로자 및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접종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나머지 인구에 대한 광범위한 배포가 예상된다.

 

두 백신 접종 모두 무료이며 자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