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알루미늄 제조에 태양열 이용하는 최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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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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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은 알루미늄 제조에도 이용된다. UAE는 두바이 전기및수도 당국(DEWA)과 Emirates Global Aluminium의 제휴를 통해 이를 실현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다.

 

DEWA는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로부터 EGA 제련소에 연간 56만 메가와트의 태양열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첫 해에는 40,000톤의 알루미늄을 공급할 수 있으며, "상당한 확장 가능성"이 있다.

 

EGA는 고객에게 태양열 알루미늄을 CelestiAL이라는 새로운 제품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두바이의 Clean Energy Strategy 2050은 2050년까지 청정 에너지원에서 두바이 에너지 생산 용량의 75%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바이의 다단계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는 현재 1,013 MW의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DEWA는 태양 전지판과 집적 태양력(CSP)을 이용한 1,850 MW의 추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결국 2030년까지 이 용량은 5,000 MW에 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