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정된 백신접종 규칙 : 아부다비, 향후 6주 동안 고령자와 장애인에게만 COVID-19 백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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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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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6주 동안 UAE 전역의 모든 COVID-19 백신접종센터는 노인, 장애인 및 만성질환자에게만 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제공할 것이라고 아부다비 보건부(DoH)가 7일 발표했다.
이번 DoH 성명은 취약집단의 보호를 우선시하는 UAE 보건예방부(MoHAP)의 백신 출시계획과 맥을 같이한다.
이러한 그룹의 사람들은 사전예약 없이 아부다비 및 기타 에미리트의 모든 아부다비 의료서비스센터(Seha)에서 COVID-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만성질환자란 심장병, 당뇨병,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명확히 했다.
2차 접종 가능
이전에는 아부다비의 106개 시설에서 모든 그룹의 사람들이 이 백신을 널리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2월 7부터 우선순위그룹 외에 2차 백신접종 예정자들만 COVID-19 백신접종을 맞을 수 다.
DoH는 "1차 백신접종을 맞은 아부다비 주민들은 예정대로 2차 접종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UAE 보건예방부(MoHAP) 발표
6일 MoHAP는 지난 몇 주 동안 감염이 급증한 것을 이유로 백신 출시과정에서 우선순위 그룹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Seha센터에서 제공되고 있는 백신은 중국 거대 제약사인 시노팜이 DoH와 MoHAP 주관으로 2020년 UAE에서 백신 임상 3상 시험을 수행한 뒤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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