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COVID-19 제한사항 : 쇼핑몰, 호텔, 체육관, 택시 운영 수용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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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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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는 7일 영화관은 폐쇄했으며, 호텔, 체육관, 레스토랑, 해변, 택시 및 버스의 운영 수용량에 대한 규정을 개정했다.

 

아부다비 비상위기및재난위원회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으며, 2월 7일부터 유효하다.

 

발표된 주요 제한사항은 다음과 같다.

 

-쇼핑몰은 최대 40% 수용량까지 운영되어야 한다.

-식당과 카페는 60%의 수용인원까지 운영되어야 한다.

-호텔은 최대 60%의 투숙률로 운영되어야 한다.

-전용해변과 수영장은 50%로 운영되어야 한다.

-공공해변과 공원은 60% 수용량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체육관은 50% 수용량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택시는 45%, 버스는 75%로 운행해야 한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영화관은 폐쇄한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파티나 모임은 허용되지 않는다.

-공식행사의 경우 결혼식 및 가족모임은 총 10명, 장례식 및 애도기간에는 최대 20명이 허용된다.

 

이 새로운 지침은 UAE 내부 및 해외에서 아부다비로 오는 사람들을 위한 엄격한 에미리트 입국 규정을 포함하여 지난 몇 주 동안 COVID-19 예방조치를 강화한 데 이은 것이다. 위원회는 또한 예방조치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상업, 경제 및 관광활동에 대한 검사 및 감시를 강화하고 모든 위반행위를 법무장관에게 보고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