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입국시 자가격리 해지 대상 국가 'Green List'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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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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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아부다비는 국가 및 지역의 '그린리스트'를 변경했으며, 7일 12개국을 포함한 새로운 국가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부탄과 아이슬란드가 포함되며 바레인, 포클랜드 제도, 몰디브, 오만, 카타르, 세인트키츠 네비스, 태국은 제외되었다.

 

이들 국가에서 입국하는 승객은 아부다비에 도착 후 의무적인 격리조치가 면제되며 아부다비공항 도착시에만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새로운 그린리스트 대상 국가는 다음과 같다.

 

-호주, 부탄, 브루나이, 중국, 그린란드, 홍콩(SAR), 아이슬란드, 모리셔스, 몽골리아,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부문 규제기관인 문화관광부(DCT)가 발표한 새로운 '그린리스트'는 지난 1월 26일 발표된 17개국이 포함된 리스트에서 변경되었다.

 

DCT는 또한 그린리스트는 승객들이 그들의 시민권이 아닌 어느 나라에서 오는지에 대해 적용된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