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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및인간개발청(KHDA)은 두바이의 조기학습센터가 스마트 서비스에 등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스마트 허가 발급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제도는 두바이 유아센터를 규제하기 위해 두바이 왕세자 겸 두바이 집행위원회 의장인 Shaikh Hamdan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집행위원회 결의안 제35호 시행의 일환으로 도입되고 있다.

두바이의 조기학습센터들은 품질과 복지에 초점을 맞춘 결의안의 혜택을 받을 것이다. 이 결의안에 따라 KHDA는 두바이의 전체 유아교육 및 보육부문을 규제할 것이다. 당국은 유아교육 및 보육센터에서 제공하는 학습 및 관리의 질을 감독하고 규칙 및 규정 준수를 감시 및 시행하며 승인 및 허가를 발급한다.

더 긴밀한 조정

KHDA 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인 Abdulla Al Karam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결의안은 두바이 교육계의 새로운 연결과 관계의 시작을 의미한다. 유아교육 및 보육은 우리 교육환경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 모두가 협력할 때, 우리는 조기학습센터들이 그들이 하는 일의 최고를 공유하고 두바이의 학교 및 대학과 더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관계를 통해 부모는 자녀가 처음부터 양질의 학습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규제의 일관성

KHDA의 규제 및 허가위원회 CEO인 Mohammed Darwish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운영자 및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하여 두바이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에 더 나은 접근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기관들에게 보다 일관된 규제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재 두바이에는 200개 이상의 조기학습센터와 유치원이 있다.

새로운 결의안에 따라 KHDA는 또한 출판 각 센터의 광고 및 홍보자료를 발행 전에 검토하고 유아교육 및 보육부문의 검증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