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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9일에 영화관, 쇼핑센터 및 체육관의 운영 용량을 줄이는 것을 포함한 개정된 규정을 발표했다.

샤르자 경제부(SED)는 COVID-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지침이 시행되었다고 발표했다. 2월 9자로, 새 규칙은 다음과 같다.

영화관과 엔터테인먼트 센터는 최대 50%의 용량으로만 운영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 사이에 2m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쇼핑센터와 쇼핑몰은 방문객들 사이에 2미터 거리를 두고 최대 60%의 수용량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식당과 카페는 각 테이블 사이에 2m의 거리를 두어야 하며, 같은 가족구성원을 제외하고 각 테이블에 4명 이하의 인원 만 앉을 수 있다.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는 50% 수용량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SED는 안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모든 예방조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 초, 샤르자의 교외및지역담당부서는 가정과 교외의회에서 개최되는 사교행사 조직에 대한 일련의 최신 예방조치를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