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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화성 탐사선 '아말'이 14일 처음 공개한 화성의 모습

 

UAE는 희망탐사선에 의해 포착된 화성의 첫 근접 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인 올림푸스 몬스의 일출 사진으로 화성 표면에서 24,700km 상공에서 촬영되었으며 우주선 선내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지난 9일, 이 탐사선은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해 한때 생명체가 있었다는 것으로 알려진 화성에 대한 상하부 대기 및 날씨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2년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 탐사선의 궤도에서의 전략적 배치는 과학자들에게 이 행성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22,000km에서 44,000km의 타원형 궤도에 배치되어 하루 종일 화성의 날씨와 대기상태를 포착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의 화성탐사선 Tianwen-1이 하루 뒤인 10일 화성 궤도에 진입했고 Nasa의 Perseverance호는 18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