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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e Nast Traveler는 두바이 운하 다리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로 선정했다 .

이 잡지는 이 독특한 인도교를 캘리포니아의 금문교와 스코틀랜드의 Glenfinnan Viaduct와 같은 눈길을 끄는 다른 다리와 같이 평가했다.

만화경과 같은 이 다리는 알루미늄으로 덮인 트러스로 유명하다. 

Conde Nast Traveler는 두바이 운하 다리의 뒤틀린 디자인을 "다리를 건널 때 움직임과 흔들림을 불러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다리의 설계자들은 보행자들이 "높은 천상의 통로"를 경험하는 등 "두바이의 미래와 역동적인 비전"을 대표한다고 말한다.

이 다리는 2017년 주메이라 일대에서 완공된 두바이 운하에 걸쳐 있는 3개의 보행자전용다리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