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카타르 대표단, 쿠웨이트에서 만나 알울라 선언 이후 다음 단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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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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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22일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를 대표하는 공식 대표단이 쿠웨이트에서 첫 회담을 가졌다. 회담의 목적은 1 1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서명한 알울라 선언에 대한 후속 조치였다.

 

양측은 이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공동 메커니즘과 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걸프의 단결 유지, 걸프 협력위원회 국가들 및 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공동행동개발, 지역의 안정과 번영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국영통신 Wam은 보도했다.

 

양측은 또한 양국 간 첫 회담을 주최한 것 외에 양국의 균열을 치유하고 걸프협력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해 쿠웨이트 왕 셰이크 나와프에게 감사를 표했다.

 

카타르와 인접 걸프만 국가 간의 외교관계를 효과적으로 복원한 합의에 따라 카타르 시민들은 1 9일 카타르와의 항공, 육상 및 해상 경계선을 재개한 후 UAE 1,200회 이상 여행을 했다.

 

알울라 정상회담에서 사우디의 왕세자 모하마드 빈 살만은 이 지역이 이란의 핵탄도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제를 포함한 지역적 어려움에 맞서기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