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에서 비자 서비스 신청 때는 반드시 컬러로 된 사본을 준비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일 15-07-06

본문

두바이의 General Directorate of Residency and Foreigner’s Affairs (GDRFA)는 더 이상 흑백으로 된 서류 사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앞으로 두바이 GDRFA에 제출할 서류 사본들은 컬러로 된 복사본이어야 한다. 이제부터는 어떤 서류든지 신청하려면 컬러로 된 복사본을 제출해야 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아 신청이 반려되는 사람들이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신청자는 컬러로 된 복사본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수요일 Al Twar 센터에서 반려를 당했다고 털어 놓았다. “놀랍게도, 제 서류를 입력하기 위해 찾아간 타이핑 센터에서는 이런 규정을 안내해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가족이 수요일에 Al Manara 센터에서 비자를 갱신한 한 동료는 흑백 사본을 제출하고도 비자를 갱신할 수 있었고요. 그 동료에게는 컬러로 된 사본을 제출하라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GDRFA-Dubai의 고객 서비스 핫라인(Amer service)의 한안내원은 이러한 새 규정이 적용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간다고 확인해 주었다. “이제는 타이핑 센터들도 이 규정을 알고 있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이 안내원은 말했다.
신청자들은 진본 서류들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준비해 간 사본들이 허용되지 않을 경우에 해당 시설 내의 타이핑 센터에서 컬러 카피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Al Ghusais의 Al Twar 센터의 한 포스팅에 따르면 서류들은 모두 컬러로 되어 있어야 하며, 신청자들은 임대차 계약서 진본을 지참해야 한다고 한다. GDFRA-Dubai관리들과는 편집을 마감할 때까지 인터뷰를 할 수가 없었다. Amer의 또 다른 직원은 여권 사본은 반드시 컬러로 준비해야 하지만, 다른 서류들도 컬러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못했다. GDRFA에서 신청하는 대부분의 서류들은 신청 시 신청자의 여권과 에미레이트 신분증, 임대 계약서 및 월급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