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제 두바이공항에서 안면인식 정보가 여권을 대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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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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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승객 여정(Biometric Passenger Journey)"이라고 불리는 두바이 거주및외국인 담당국(GDRFA)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에미레이트항공과 협력하여 두바이 공항을 통한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할 것이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현재 비접촉 여행을 용이하게 하고 COVID-19 유행에 비추어 대기줄을 줄이기 위해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입되었다.
안면인식과 홍채인식이 혼합된 최신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하여 승객들은 공항을 거닐기 만하면 항공편 체크인, 입국 절차 완료, 에미레이트항공 라운지 입장 및 항공편 탑승이 가능하다.
이제 두바이를 오가는 에미레이트항공 승객을 위해 개방된 새로운 터치포인트를 통해 여행자들는 항공사 직원과 접촉하지 않고도 체크인하고 여권 심사대를 통과하며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다. 122개의 스마트 게이트를 통해 승객들들은 공항에서의 절차들을 5~9초 사이에 통과할 수 있다.
하루 3,000명의 승객들이 생체인식경로를 사용
두바이 GDRFA의 항구 사무총장 보좌관인 Talal Ahmad Al Shanqiti은 작년 7월부터 두바이가 관광객들에게 문을 다시 열면서 공항에 여행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생체인식 시스템을 사용하는 승객은 하루에 약 3,000명 정도이다. 이에 원활한 여행을 위해 스마트 게이트가 개조되었다. 승객들은 에미리트 ID를 사용하거나 게이트에 얼굴을 보여줌으로써 스마트 게이트의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생체인식 정보를 사용할 모든 승객은 에미레이트항공 체크인시 먼저 등록해야 하며 17세 이상의 모든 승객들은 생체인식 경로에 등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승객들은 스마트 게이트에서 얼굴을 스캔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이 시스템은 지난 3개월 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시범 운영되었다. "
생체인식 시스템 이용하는 방법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탑승객들은 에미레이트항공에서 체크인시 이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탑승객들의 얼굴 및 홍채 인식으로 생체인식시스템에 처음으로 등록된다.
-등록 후 탑승객들은 스마트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탑승객들은 얼굴을 보여주고 카메라의 녹색점을 들여다 보면 스마트 게이트가 열린다.
-탑승객들은 여행 서류를 보여주지 않고도 탑승 게이트에서 동일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탑승권을 제시하지 않고도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의 스마트 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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