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보건 당국, 1차 의료센터에 AI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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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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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보건 당국(DHA)이 2021년 UAE 혁신의 달을 맞아 스마트 보건 기술 활용을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DHA는 두바이 회사인 Enpy와 협력하여 원격 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AI 기반 장치의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Enpy는 두바이에 기반을 둔 신생 UAE 회사로 의료인공지능 전문기업이며 비침습적 혁신 의료기기를 설계했다.

 

27일 성명에 따르면 DHA는 또한 Doctor for Every Citizen 원격 의료서비스에 새로운 전문분야를 확장 및 추가하고 있다.

 

DHA 혁신센터를 방문하는 동안 두바이 보건 당국의 사무총장인 Awadh Al Ketbi는 특히 보건부문에서 혁신문화를 육성하고 촉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DHA가 의료 제공 및 관리의 모든 측면에서 스마트 기술의 연구, 혁신 및 구현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당국은 보건분야의 의료교육 및 전문화에 계속 집중할 것이다.

 

DHA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 계획을 강화하여 환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조기 발견을 지원하기 위해 1차 의료센터에 이러한 기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후속 조치와 환자의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환자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psy의 혁신적인 일체형 비침습성 의료기기는 스마트폰/태블릿 애플리케이션과 페어링되며,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며 활력 징후를 측정한다. 통합형 의료센서, 내장형 전자기기 및 고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가정형 올인원 첨단 AI 기반 헬스케어 동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