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경찰, 가사도우미 사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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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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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경찰은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가사도우미를 제공하여 피해자를 유인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Al Rashidiya 경찰서장인 Saeed Hamad Bin Sulaiman은 사기범들이 소셜미디어에 가사도우미를 제공하겠다고 올려 돈만 받고 사라진다고 경고하며, 피해금액은 9,000디람부터 최대 13,000디람까지 다양하다고 밝혔다.

 

“일부 공항의 폐쇄로 인해 가사도우미 부족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가사도우미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사기범들은 일주일 또는 한 달 이내에 가사도우미를 제공하는 것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Al Rashidiya 경찰서가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여러 피해자로부터 14건의 고소사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두바이 경찰은 범인을 추적하고 체포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경고

Brig Bin Sulaiman은 가사도우미를 신속하게 제공하거나 시장 비율보다 낮은 수수료로 제공하는 가짜 광고에 대해 경고했다.

 

“사람들은 사기범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항상 인가된 기관을 이용하여 가정부를 고용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