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무면허 사회복지전문가에 9월 2일부터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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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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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사회복지사들은 9월 2일부터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아부다비 지역사회개발부(DCD)는 밝혔다.

 

아부다비 사회부문을 규제하는 이 부서는 자신의 근무지위 검증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전문가의 면허신청을 받고 있다.

 

무바라크 알 아메리, DCD 인허가 및 사회통제담당 이사는 “DCD는 모든 전문가에게 신속하게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재 근무상태를 합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인허가 과정에는 사회복지 활동유형에 따라 이행해야 할 요건에 따라 완료하는 데 3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는 여러 단계가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면허를 받은 사회복지전문가만이 아부다비 지역사회에서 최고 수준의 국제 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면허 요건은 비임상 심리학자, 응용행동분석가, 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 등 5개 범주의 전문가에 적용된다.

 

알 아메리 이사는 이러한 전문가에 대한 승인 절차에는 숙련도 검사, 제출된 서류 검증, 규정 및 절차 매뉴얼에 언급된 기타 요건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DCD에서 지정한 교육 및 전문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발급된 라이선스는 2년간 유효하며 라이선스 갱신 및 지속적인 전문 교육(CPE) 요건에 따라 유사한 기간을 갱신할 수 있다.

 

DCD는 2020년 아부다비에서 소셜 케어 전문가 라이선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아부다비 정부서비스 시스템 'Tamm'을 통해 제공되며, 이는 사회서비스 제공자가 에미리트에서 직업을 가지는 데 필요한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해준다.

 

DCD는 또한 정부 및 사회 부문의 모든 파트너들에게 아부다비의 사회복지 제공자들이 면허 신청을 시작하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