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미레이트항공, 호주에 최초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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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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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
에미레이트항공은 지난 28일 오전 시드니에 호주 최초의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 백신을 인도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에 착률한 에미레이트항공기는 30만회 접종분량의 백신을 운송해 호주의 백신 공급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호주에서 사용이 승인된 두 번째 백신이다.
정부 관계자는 3월 8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첫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바이는 2021년 에미레이트항공 , DP월드, 두바이공항 및 International Humanitarian City 등이 모여 20억 분량의 백신을 운송하는 프로젝트인 백신물류동맹(Vaccine Logistics Alliance)의 출범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국제유통센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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