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모든 라마단 텐트 허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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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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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이슬람업무및자선활동부(IACAD)는 올해 두바이 라마단 텐트에 대한 모든 허가를 취소했다.

 

이 부서는 이번 조치가 대규모 집회 및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위반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이슬람 사원이 노동자를 위한 친목회를 주최하고 이프타르 기간 동안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그러나 공중 보건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 새로운 조치가 취해졌다.

 

자선부문 이사인 아흐메드 다위쉬 알 무하이리는 라마단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조직들은 부서에서 승인하고 허가한 자선단체 및 기관과 협력해야만 한다며, 라마단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IACAD의 자선기관 부서장인 무하마드 무사베 다히는 당국이 라마단기간 동안 디지털 '희망의 식사'시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손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디지털 '희망의 식사'시책으로 Zomato를 이용해 소외계층에게 레스토랑에서 직접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