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3년 초까지 두바이 정부 수수료 동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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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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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왕세자 및 집행위원회 의장인 셰이크 함단의 지시에 따라 2023년 초까지 두바이 정부 수수료 동결 연장을 명령했다.

 

이번 결정으로 2018년 3월 왕세자 함단이 발표한 3년간의 정부 수수료 동결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사회 안정, 경제 경쟁력 및 기업, 기업가 및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이며, 또한 변화하는 시장 현실에 적응하고 회복속도를 가속화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두바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함이다.

 

동결 연장과는 별도로 신규 필수 서비스를 도입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번 동결 연장조치는 기업들이 대유행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두바이 정부가 2020년 3월부터 시작한 5 가지 경기부양책을 보완한 것이다. 71억 디람 규모의 광범위한 지원 조치는 COVID-19의 단기적인 영향이 개인과 기업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장기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