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티하드항공, COVID-19 건강보험 9월 3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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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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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에티하드항공은 7일 COVID-19 글로벌 건강보험 혜택을 2021년 9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의 COVID-19 글로벌 건강보험을 연장하면 항공사의 건강 및 위생 프로그램인 에티하드 웰니스의 효과를 강화시켜 준다. 이는 예외 없이 모든 고객에게 자동으로 제공되는 추가 혜택이다."라고 에티하드항공의 영업및화물 수석 부사장 마틴 드류는 말했다.

 

그는 "올 봄에 에티하드항공이 최대 60개 여행지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항공사는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를 원하며 이 추가보험이 에티하드항공이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항공사가 도입한 이 보험은 여행 중 진단받은 승객들의 의료비와 검역비를 보상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