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2040 도시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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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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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부통령이자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2040년까지 에미리트의 도시경관을 정비하여 지역사회, 경제 및 휴양지역과 자연보호구역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13일 그는 이 계획이 착수되는 동안 목표는 20년 안에 두바이가 580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고의 도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트위터를 통해 "경제와 레크리에이션 활동 지역은 앞으로 20년 동안 1.5배 성장할 것이며 해변의 길이는 400%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계획의 일부에는 두바이의 60%가 자연보호구역에 전용되는 광대한 녹지가 포함되어 있다.

 

에미리트는 5개의 주요 도시지역으로 나뉘며, 도시의 주요 지역들을 특정구역으로 집중시킨다. : Deira/Bur Dubai (도시의 역사적 정수), Downtown/Business Bay(글로벌 금융 허브), Dubai Marina/JBR(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Expo 2020(전시 및 행사의 국제 관문), Dubai Silicon Oasis(지식 및 혁신 센터) 등이 있다.

 

"사람 주도" 개발은 에미레이트 전역에 걸쳐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각 지역에 통합 서비스 센터를 지정하고 인구의 55%가 주요 대중교통 역에서 800m 이내에 거주하도록함으로써 상호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및 보건시설용 지정공간은 25%, 호텔 및 관광지역은 134% 증가할 것이다.

 

마스터 플랜의 이미지에는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 바로 외곽에 있는 에미리트의 제3공항으로 배정된 부지를 보여준다.

 

"새로운 두바이 도시계획의 목표는 향후 20년간 [도시]에서의 생활을 계획하는 것"이라고 셰이크 모하메드는 말했다.

 

그는 이 계획이 국민들에게 "최고와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할 것"이라며, "두바이에서 다가올 주요 인구 통계 및 경제 발전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신께 간구한다"라고 말했다.

 

실질적 계획과 함께 토후국의 지속가능한 개발 및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도시계획법이 제정되었다.

 

두바이 2040 계획은 UAE 통일 11년 전인 1960년 이후 일곱번째 도시계획이다. 그 때와 현재 사이, 도시 인구는 4만에서 330만 명으로 증가했고, 에미리트의 도시 및 개발지역은 3.2평방킬로미터에서 1,490평방킬로미터로 증가했다.

 

이 계획에 따라 구시가지가 활성화되고 에미라티 주택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두바이 동부지역인 하타도 두바이 2040 계획에 포함되어 지속가능한 수력발전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지역 GDP에 대한 관광 및 농업 기여도를 32% 늘릴 계획이다.

2040년까지 인구가 두 배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하타의 최소 78%가 보존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것이다.

 

이 계획은 작년 10월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셰이크 모하메드는 두바이가 25억디람(6억8천만달러) 이상의 비용으로 12 개의 새로운 해변과 800만 평방미터의 녹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9개 프로젝트에는 더 많은 수영 공간, 더 나은 조깅 경로 및 더 긴 자전거 도로를 포함한다.

 

쉐이크 모하메드는 당시 "또한 맘저 해변에서 움수킴 2까지 1백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두바이 해변 12km 개발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변 프로젝트는 5억디람의 비용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해변가를 활성화하고 수영장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국영통신사인 Wam이 보도했다.

 

도시 주민들의 건강문화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전반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수상활동과 조깅 및 자전거 트랙을 위한 전용구역이 제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