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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71년 12월 2일 셰이크 자예드 건국 대통령이 두바이의 유니언 하우스에서 아랍에미리트의 통일을 기념하는 국기를 게양중이다 - Al Ittihad

셰이크 칼리파 대통령은 건국 50주년을 기념하면서 2021년을 '50주년의 해'로 선포했다.

50주년은 공식적으로 4월 6일에 시작해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이 선언은 1년 간의 계획, 활동 및 성대한 기념행사의 발표와 같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들은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외교통상부 장관 주재로, 셰이카 마리암 빈트 모하메드 빈 자예드가 부회장을 맡고 있는 UAE 50주년 기념위원회에 의해 운영될 것이라고 국영통신사 Wam이 보도했다.

활동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 핵심이 있다.

-UAE를 고국으로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축제 정신으로 50주년을 맞이한다.

-모든 UAE 시민이 건국의 주역들을 인정하여 과거의 가치와 성과를 숙고할 것을 촉구

-젊은이들에게 향후 50년의 야망에 대한 비전을 갖도록 고무하고, 발전, 진보, 번영의 행진을 위한 양질의 국가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

'다음 여행을 위한 준비'

셰이크 칼리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50주년은 1971년 UAE 연합 선언 직후 시작된 우리 여정의 역사적 결정적인 순간을 의미한다. 이것은 건국의 주역들이 국가를 건설하는 동안 가졌던 단호한 의지와 강한 결의를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빠른 개발도상국 중 하나로 우리가 보고 있는 현재의 국가가 되기 위해 우리 시민들이 진심으로 노력을 기울인 것도 인정한다"면서 "UAE 시민들과 같은 여정을 함께 해온 외국시민들의 노력과 이 젊은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50주년은 우리가 다음 여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50년 이상 이룬 성과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2071년에 100주년을 맞이할 때 UAE의 역사와 가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일련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게함으로써, 국가는 젊은이들에게 의지하고 그들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갖추어 미래를 건설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셰이크 칼리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는 급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혁신과 창의성을 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유산과 가치를 보존하고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질 높은 계획을 창출하기 위해 두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계획들은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한다."

건국 50주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www.UAEyearof.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