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AE, 원격 근무를 위한 거주 비자 발급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3-23

본문

사진: 두바이미디어오피스

 

UAE는 원격 근무자를 위한 거주허가제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두바이의 총리이자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이번 거주 허가는 "전 세계의 모든 직원이 UAE에 거주하면서 회사가 국내에 없더라도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 한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내려졌다.

 

1년 비자를 통해 사람들은 자체 후원하에 해외에서 UAE에 입국하고 비자와 함께 발급된 조건에 따라 일할 수 있다.

 

내각은 UAE가 영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의해 설립된 유럽 재건 개발 은행과 신개발 은행에 가입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 외에 몇 가지 경제 조치를 승인했다.

 

또한 UAE 정부는 모든 국적에 대해 다중 입국 관광 비자를 채택하여 국내 여행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5년 비자를 통해 관광객은 자체 후원으로 여러 차례 입국할 수 있으며 방문할 때마다 90일 동안 머무를 수 있으며, 추가로 90일 더 연장할 수 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UAE는 세계 경제의 수도이며 우리의 모든 결정은 이 비전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두바이는 해외 기업에 고용되어 있는 전문가들이 두바이에 거주할 수 있도록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