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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주요 부문 및 서비스 산업의 민간부문 직원은 2주마다 코로나19 PCR 검사를 계속 받아야 하는데, 이제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격주 무료 검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예방조치로 아부다비 비상위기 및 재난위원회에 의해 의무화되었다.

2021년 1월부터 PCR 검사는 아부다비의 중요한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 2주마다 필수였으며, 지금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근로자들은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아부다비는 지난 몇 개월간 코로나19 감염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 현재 진행중인 대규모 검사 외에도 아부다비는 모두를 위한 광범위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