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AE, 미국, 기후변화 공동 대처 서약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4-07

본문

UAE와 미국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탈탄소화 자금 조달에 새로운 투자를 할 것을 공동 서약했다.

 

이 공동서약은 아부다비 주요 기후 회담에 미국 기후특사인 존 케리가 참석한 다음 날 5일 이루어졌다.

 

지역 기후 대담 이후 11개국이 모여 기온상승을 막고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더 큰 조치를 촉구했다.

 

이제 UAE와 미국은 11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6)를 앞두고 환경을 위한 중요한 해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양국은 마스다르 시티와 같은 모델 도시처럼 재생가능에너지,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 자연 기반 솔루션, 저탄소 도시 설계와 아부다비 누르에 있는 세계 최대 단일부지 태양시설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지역 기후변화 대담에 이어, 이제 지구에 중요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상 기후 정상회담이 이번 달에 열리고 이어 11월에 Cop26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