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Covid-19 대응에 대한 주요 글로벌 설문조사에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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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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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아부다비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에 대한 대응으로 세계 25개국 주요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보건 관리와 경제를 포함한 5개 범주의 50개 매개 변수를 기준으로 한 이 순위는 대유행 사태에 대한 에미리트의 대응이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었다.

 

보건 당국은 대규모 검사를 실시하고 포괄적인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기업에 재정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한 방식으로 개방했다.

 

런던 소재 분석 컨소시엄 Deep Knowledge Group이 발표한 이 보고서에서 서울, 시드니, 싱가포르, 오타와, 베를린 순으로 아부다비 뒤를 이었다.

 

2020년 3월 대유행이 발발한 지 몇 주 만에 당국은 야전병원, 대량 검사센터 및 선별시설을 설립했다.

 

이 대책에는 무료 검사 및 건강 검진, 수백만 건의 무료 식사 배급, 다양한 언어로 된 건강인식프로그램 출시 및 정신 건강 지원을 포함하여 취약계층을 우선시했다.

 

의사와 연구원들은 세계 최초로 비활성화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등 백신을 위한 글로벌 노력에 협력했다.

 

전 세계 수십억 회분의 백신 전달을 조정하기 위한 희망 컨소시엄(Hope Consortium)의 설립과 함께 물류도 중요했다.

 

현재 관광 책임자들은 또한 녹색국가 도입으로 도시가 안전하게 재개하도록 하며, 녹색국가에서 온 사람은 격리할 필요가 없다.

 

Idex와 같은 주요 전시회가 안전하게 개최되어 아부다비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세계로 강하게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